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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경제

코인베이스 BAYC 테마 영화 제작, 바이낸스 '스테이션F'에 1억 유로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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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BAYC 테마 영화 제작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12일 NFT계의 대표적 컬렉션인 Bored Ape Yacht Club(BAYC)을 주제로 한 영화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영화는 『The Dengen Trilogy』라는 3부작으로 구성되며, BAYC의 NFT 소유자가 자신의 APE를 오디션에 낼 수 있으며, 캐스팅되면 1만 달러(약 1,236만원)의 APE 코인의 라이선스비를 받게 된다.

오디션 제출은 4월 14일 11시(PST) 마감으로 첫 작품은 6월 20 ~ 23일 뉴욕에서 열리는 NFT 관련 컨퍼런스 NFT.NYC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스테이션F (사진=스테이션F)

바이낸스, 세계 최대 스타트업 요람 佛 '스테이션F'에 1억 유로 투자

세계 최대 암호화폐(가상화폐, 가상자산)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세계 최대 스타트업 요람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다. 바이낸스는 이번 투자로 프랑스 규제 기관의 승인 획득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바이낸스는 13일(현지시간)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스테이션F'에 1억 유로(약 1330억원)를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바이낸스는 스테이션F 내 자리잡은 웹3, 블록체인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스테이션F는 프랑스 파리 13구에 위치한 세계 최대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공간으로 여의도 공원 15배 넓이의 업무공간을 구성하고 있다. 프랑스 IT 기업이 프리모바일의 창업자인 자비에 니엘이 투자해 만들어진 공간으로 글로벌 기업들이 인큐베이팅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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