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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경제

[3월 4주 빅테크] 현대차 로봇 플랫폼, 크래프톤-솔라나 NFT 사업 협력, 카카오뱅크 본인확인기관 신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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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미국 핀테크 스타트업 '브렉스' 창업자 이사회 선임

 

 

무신사 조만호 의장, 1000억원대 사재 주식 임직원에 증여

 

 

뮤직카우 미국 진출, 현지 법인에 한화시스템 60억원 투자

 

 

임지훈 카카오 전 대표, 800억원대 성과급 지급 소송 제기

 

 

한성숙 네이버 전 대표, 유럽사업개발 대표로 발령

→네이버웹툰, 프랑스에 유럽총괄 법인 신설 계획

 

프랑스 픽코마 앱 화면. 카카오픽코마 제공

카카오픽코마, 프랑스서 웹툰 서비스 시작

카카오의 글로벌 웹툰 플랫폼 ‘픽코마’(piccoma)가 프랑스에 출시됐다. 한국·일본의 웹툰을 업로드할 예정이다.

카카오픽코마는 픽코마가 지난 17일 프랑스의 구글 플레이스토어(앱마켓)에 입점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6월 안에 애플 앱스토어에도 입점할 계획이다. 픽코마는 지난 2016년 4월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만화·웹소설 플랫폼이다. 지난 2020년 7월부터 게임을 제외한 일본 앱들 중 매출 1위를 이어오는 등 일본에서는 최대의 만화 앱으로 성장했다.

 

카카오픽코마, 순이익 520억원, 1년 새 3배 증가

 

카카오T, 기사들에게 취소 수수료 배분 및 추가 수익 제공

 

카카오뱅크, 본인확인기관 지정 신청

시중은행에 이어 카카오뱅크도 본인확인기관에 도전한다. 인터넷전문은행 중에서는 카카오뱅크가 처음이다. 본인확인기관은 주민등록번호를 사용하지 않고 대체수단으로 사용자가 본인이 맞는지 확인하는 곳을 말한다.

현재 본인확인기관으로 지정받은 곳은 이동통신, 인증서, 신용평가, 카드 업체들이다. 이번 본인확인기관 신청에 주요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에서 관심을 보이며 본인확인기관 신청에 잇달아 나서면서, 이동통신3사가 독점해온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네이버-카카오, 현금성 자산 전년비 50% 이상 증가

지난해 네이버와 카카오의 현금성 자산이 전년 대비 50% 이상 증가했다. 올해 두둑해진 현금과 새 리더십을 바탕으로 기업 인수합병(M&A) 등 공격 투자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글로벌 사업이 다각화를 이루는 원년”이라며 “커머스 사업을 비롯해 웹툰 등 콘텐츠 사업 분야의 공세를 강화하고 네이버 기술과 경험으로 유니크한 사업 모델을 안착시키겠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

메타버스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개척하면서 투자에 적극 나서겠다는 뜻 -남궁훈 카카오 대표 내정자-

 

 

네이버, 엔비디아 GTC 2022서 '초거대 AI' 발표

네이버가 세계적인 인공지능(AI) 개발자 컨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2’에 참가해 자사 초거대 AI를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한 성과를 소개했다. GTC 주요 세션(featured session)에 국내 기업이 참여한 것은 네이버가 최초다. 이번 발표에서 네이버는 AI를 비즈니스 문제 해결 도구로 서비스하는 역량을 강조했다.

 

 

틱톡, 마케팅 컨퍼런스 ‘틱톡 포 비즈니스 써밋’ 개최

 

알토스-크래프톤-스노우-베스티지움, 웹 3.0 펀드 공동 운영

 

로블록스, 한국게임 표절 사례 급증

 

 

 

 

크래프톤, 솔라나와 블록체인-NFT 사업 협력

크래프톤은 블록체인 기업 솔라나와 블록체인/NFT 게임 및 서비스의 디자인과 마케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솔라나 블록체인에 기반한 블록체인, NFT 게임과 서비스의 개발 및 운영을 위해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간다. 블록체인 게임 마케팅, 디자인을 비롯한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 관련 협업을 진행하고, 블록체인 분야에 대한 투자 기회를 함께 모색하는 공동 투자 협력에 대해서도 합의 했다.

 

솔라나는 확장 가능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앱 구축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분산형 블록체인이다. 세계적인 고성능 블록체인 중 하나로 보안이나 결합성 등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예측 가능한 확장 솔루션을 제공하여 개발자들에게 장기적인 빌드를 제공한다.

 

 

 

미래형 친환경 선박 예상 랜더링

빈센, 현대차와 친환경 선박 디자인 개발 협력

친환경 소형선박 및 추진시스템 제작 전문 업체인 빈센은 현대차와 친환경 선박 디자인 개발 협력과 K-에너지 옵저버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미래 친환경 해양 모빌리티 디자인 개발에 대한 기술 교류, 제품에 대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빈센의 배터리 및 수소전기 선박 상용화 기술과 현대자동차의 미래형 해양 모빌리티 디자인을 적용한 친환경 선박을 개발한다.

 

 

 

<24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 본사에서 열린 제5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현대차 인공지능(AI) 서비스 로봇 달이(DAL-e)가 주주들을 맞이하고 있다.>

현대차-보스턴 다이내믹스, 차기 로봇 플랫폼 공동 개발

현동진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로보틱스랩장 상무는 2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열린 제54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보스턴 다이내믹스와 '스팟' '스트레치'에 이어 상용화할 로봇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며 “인력 교류와 지식재산권(IP)을 공유하는 등 연구개발(R&D)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패스트뷰, 줌인터넷과 공급업체(MCP) 계약 체결

 

데이블, 소셜 댓글 ‘라이브리’에 네이티브 광고 제공

 

마드라스체크, 금융사에 잇달아 협업툴 '플로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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