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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빅테크 규제, 헝다 파산 등...10대 뉴스로 알아보는 2021 중국 1.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2. 공동부유 3. 빅테크 규제 4. 디디추싱 상장부터 상폐까지 5. 헝다 디폴트 6. 전력대란 7. 산아제한 폐지 8. 베이징거래소 출범 9. 위안화 강세 10. 멍완저우 귀국 ◆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중국은 창당 100주년을 기념해 당의 성과를 과시하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3연임 장기집권 기반 굳히기에 집중 시 주석은 지난 7월 “중화 대지에 전면적인 샤오캉(小康·물질적 풍요) 사회를 실현했다"고 선언 중국 공산당의 숙원인 '두 개의 100년 목표(2021년 샤오캉 사회 실현, 2049년 사회주의 강국 건설)' 중 첫째 과업이 자신의 임기 중에 달성됐다는 의미 뒤이어 11월 열린 19차 6중전회의에서는 공산당 역사상 세 번째 ‘역사 결의’를 채택 이는 40.. 더보기
중국, 대대적인 암호화폐 채굴장 단속과 폐쇄 조치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10일 ‘산업구조조정지도목록(2019년본) 개정에 대한 결정’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18번 기타 항목에 7번 항목이 추가됐는데, 이 내용은 ‘가상화폐 채굴’이라는 설명이다. 가상화폐 채굴·유통을 전면 금지한 데 이어 아예 산업 자체에 대한 뿌리 뽑기에 나선 셈이다. 발개위는 중국 경제 계획을 총괄하는 부처다. 그런데 가상화폐 채굴 행위가 발개위의 산업 구조조정 지도 목록에 들어갔다는 건, 가상화폐 산업을 뿌리 뽑기 위한 중국의 강력한 의지라는 해석이다. 중국은 앞서 지난해 5월부터 가상화폐에 대한 단속 강화에 나선 바 있다. 류허 부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원 금융안정발전위원회 회의에서 “비트코인 채굴·거래를 타격하겠다”고 선언한 뒤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와 쓰촨(四川)성 .. 더보기
중국, 비트코인 가상화폐 채굴 '도태 산업'으로 지정 및 금주 중국 증시 전망 중국이 가상화폐 채굴 활동을 도태 산업으로 지정 중국이 가상화폐 채굴 활동을 도태 산업으로 지정했다. 가상화폐 채굴·유통을 전면 금지한 데 이어 아예 산업 자체에 대한 뿌리 뽑기에 나선 셈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10일 ‘산업구조조정지도목록(2019년본) 개정에 대한 결정’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18번 기타 항목에 7번 항목이 추가됐는데, 이 내용은 ‘가상화폐 채굴’이라는 설명이다. 발개위는 중국 경제 계획을 총괄하는 부처다. 그런데 가상화폐 채굴 행위가 발개위의 산업 구조조정 지도 목록에 들어갔다는 건, 가상화폐 산업을 뿌리 뽑기 위한 중국의 강력한 의지라는 해석이다. 중국은 앞서 지난해 5월부터 가상화폐에 대한 단속 강화에 나선 바 있다. 류허 부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원 금융안정발전위원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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