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배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폭스바겐 "배터리 독자 개발", 국내 배터리 기업은? 폭스바겐 "배터리 독자 개발" 폭스바겐이 전기차 배터리 자체 개발에 나서며 향후 배터리 내재화 성과에 따라 외부 배터리 의존도를 줄여가겠다는 계획 폭스바겐은 최근 국내기업 '에스엠랩(SMLAB)'과 전기차 배터리 생산을 위한 공동 개발 협약을 맺었다. 에스엠랩과 LNO(니켈·리튬)·LMR(니켈·망간) 소재 2개를 함께 개발한다. LMR 중국의 LFP(리튬·인산·철)를 대체할 수 있는 소재 LFP보다 에너지밀도를 2배 이상 증가시켜 더 적은 양을 써도 동일한 거리를 갈 수 있는 용량의 배터리를 만들 수 있다. 폭스바겐은 우리나라 외에도 스웨덴 '노스볼트', 중국 '궈시안', 호주 '벌컨', 벨기에 '유미코어' 등 세계 곳곳의 기업들과 협력에 나서며 외연 확대에 집중 전 세계 유망 기업들과 협력 관계를 맺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