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빅테크/스타트업 뉴스
업계동향
카카오, 메타버스 비전 '카카오 유니버스' 공개
‘B2C2C’ 생태계 기반 메타버스 비전인 카카오 유니버스(Kakao Universe)
카카오 유니버스 활성화의 핵심 키, B2C2C 생태계 구축
텍스트 넘어 가상현실까지 확대…다양한 메타버스 환경 선보일 것
카카오엔터, 글로벌 불법유통 대응 TF 성과 공개
페이센스, OTT 1일 이용권 판매 서비스 논란
토스, 보험설계사에 고객 개인 정보 판매 논란
토스플레이스-SPC 섹타나인, 합작법인 주주간 계약 체결
현대카드-멋쟁이사자처럼, NFT 사업 조인트벤처 설립
비욘드뮤직, 인터파크 음악 저작인접권 전량 인수
번개장터, 신임 대표이사로 최재화 COO 선임
→번개장터 최재화 COO 4월 인터뷰
페이스북코리아, 신임 대표로 김진아 전무 선임
야놀자클라우드, 데이비드 펠러 수석 부대표 영입
캐치패션, 구글클라우드코리아 출신 장우혁 CTO 영입
프로토콘,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출신 최윤일 CTO 영입
소풍벤처스, 한종호-염재승-조윤민 벤처파트너 영입
밀리의 서재, 해킹으로 1만3천여명 회원 정보 유출
체커, 고위드에 데이터 보안 솔루션 '쿼리파이' 공급
네이버, ARC-5G 특화망 패키지 상용화 계획 발표
네이버가 ARC(AI-Robot-Cloud, 멀티 로봇 인텔리전스 시스템)와 5세대(5G) 특화망 패키지를 2023년까지 상용화한다. 1784와 같은 미래형 공간의 대중화를 겨냥했다.
네이버는 제2사옥인 1784와 2023년 완공 예정인 제2데이터센터 각 세종을 AI·클라우드·5G·디지털트윈·로보틱스·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이 융합된 거대 기술 테스트베드로 이용한다. 두 공간을 구성하는 핵심 기술인 ARC와 5G 클라우드 상용화를 통해 다른 건물도 미래형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넥슨-넷마블-엔씨, 전 직원 전면 출근 시행
자비스앤빌런즈, 여름 워케이션 제도 확대 실시
솔라나 벤처스, '한국 웹3.0 지원' 1200억원 펀드 출시
블록체인 개발사 솔라나 재단(Solana Foundation)과 솔라나 생태계 투자 펀드 솔라나 벤처스(Solana Ventures)가 국내 웹3.0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12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솔라나 재단과 솔라나 벤처스는 이번 펀드를 통해 게임 스튜디오,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각 분야 국내 기업들이 웹3.0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펀드는 웹3.0 시장으로 진출하는 국내 기업들에게 개발 지원을 제공하고 투자함으로써 솔라나 생태계를 키우겠다는 취지다.
현대차-기아, 강남 도심에서 레벨4 자율주행 택시 실증
운전자 개입 없이 운행하는 레벨4 자율주행차가 테헤란로와 강남대로 등 서울에서 가장 복잡한 도심의 한복판을 달린다. 8월부터는 누구나 무상으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자율주행차를 체험할 수 있다.
현대차·기아는 사전에 국토부로부터 자율주행 자동차 임시 운행 허가를 취득했다. 내부 기준으로 선발한 인원을 대상으로 체험단을 구성해서 초기 시범 서비스에 나선다. 8월부터는 일반 고객까지 대상을 확대한다. 시범 서비스에는 아이엠 택시를 운영하는 플랫폼 기업 진모빌리티가 참여한다.
서비스로봇 기업 '알지티', 패스트트랙 채용 프로세스 도입
출시/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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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들리AI, 대규모 딥러닝 언어 모델 공개
아티프렌즈, 비트코인보다 1000배 빠른 메인넷 개발
해외 빅테크/스타트업 뉴스
테슬라, 3대1 주식 액면분할 실시
아마존, 20대1 주식 액면분할 실시
애플-알파벳 이어 美빅테크 주가 부양
1주 $2785 --> 139달러 선으로 내려...소액투자자들 주식 접근 쉬워져
12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계획도
긴축-우크라 사태로 빅테크주가 하락...전문가 "매수기회" vs "실적 따져야"
메타, 카메라 스마트워치 개발 '밀란 프로젝트' 중단
앞서 메타는 애플워치 대항마로 카메라 2대를 탑재해 차별화한 스마트워치를 개발해왔다. 지난 2월에는 앞뒤로 카메라가 달린 디스플레이와 손목 고무줄을 조절할 수 있는 디자인을 공개해 국내에서 “찜질방 열쇠 아닌가” “페이스북 목욕탕 에디션” 같은 조롱을 받기도 했다. 메타는 해당 디자인의 특허를 출원했다.
메타가 형편없는 디자인 때문에 스마트워치 개발 노선을 변경한 것은 아니다. 블룸버그는 카메라가 손목 신경 신호를 디지털 명령으로 전환하는 기능에 영향을 줬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메타는 카메라를 분리해 뒷면을 고프로 카메라처럼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그러나 카메라의 존재가 신호 전달에 영향을 줘 메타가 목표로 하는 근전도 기술을 구현할 수 없다는 것이다.
또한 카메라 탑재에 따른 사생활 침해 문제와 실적 악화에 따른 비용 절감도 개발 중단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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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스타링크 사업 IPO 3~4년 후로 전망
스페이스X 산하 위성 인터넷 사업부문인 스타링크 기업공개(IPO)는 2025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일론 머스크 창업자가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기업가치가 계속해서 치솟으면서 지금은 1270억달러로 껑충 뛴 스페이스X의 지분 일부를 확보하는 한 방편인 스타링크 IPO도 3~4년은 더 기다려야 한다는 뜻이다.
비상장사인 스페이스X는 투자자들이 눈독을 들이는 알짜배기 사업체다.
머스크가 공동창업한 전기차 선두주자 테슬라보다 더 커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스페이스X 기업가치가 현재 약 7150억달러 수준인 테슬라 시가총액을 넉넉히 따돌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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