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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경제

6월 5주 빅테크 IT 업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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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동향

 

카카오, 커머스 직매입 사업 진출

 

 

카카오모빌리티, 매각설 제기 논란

택시 중개 플랫폼 분야 90%에 달하는 점유율을 자랑하며 국내 1위의 모빌리티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카카오모빌리티가 돌연 매각설에 휩싸였다. 카카오 측은 ‘결정된 사항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매각이 진행되는 여러 징후 들이 포착되며 파장이 확대되고 있다.

 

카카오, 계열사 축소 공약 이행 지연

 

네이버-카카오, 전문의 등 의료 전문가 영입 확대

카카오, 네이버 등 전문의 영입
헬스케어 사업 개발, 사내 진료
업계 "종합병원 하나 차릴 정도"

플랫폼 업체의 채용과 의사들의 이직에 관심이 쏠리는 건 이들이 병원의 잠재적인 경쟁자가 될 것이란 전망에서다. 의료 시장은 치료보다 건강관리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예방 의학이 부상하는 이유다. 건강관리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화가 필수인데 이는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플랫폼 기업이 훨씬 유리한 영역이다. 한 스타트업 관계자는 “대학병원 소속 젊은 교수가 개업의보다는 플랫폼 기업으로 이직하는데 관심이 많다”면서 “이제는 플랫폼 기업이 마음만 먹으면 종합병원 하나 차리는 것은 문제도 아니다”라고 전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MZ세대 위한 혜택 강화

 

네이버블로그, 챌린지 이벤트 다시 시작

 

당근마켓, 프랜차이즈 광고 시작, 정체성 약화 논란

 

인터파크, 여행 전문기업 ‘트리플’과 합병

 

무신사, 목동에 제2검수센터 오픈

 

팀 스튜디오 대형 LED 월 스테이지에서 촬영하는 모습(사진=SK텔레콤)

SKT, 판교에 VFX 스튜디오 개관

SKT는 시각적으로 현실을 뛰어넘는 다양한 콘텐츠의 확산 및 이를 소비하는 고객의 기대수준 상승 등으로 '팀 스튜디오'와 같은 VFX 기반 버추얼 스튜디오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오늘날 미디어 산업에 발맞춰 글로벌 톱(Top) 수준의 유무선 네트워크 인프라를 활용해 '팀 스튜디오'와 다양한 국내외 스튜디오 간의 초(超)협력을 이끌어 글로벌 콘텐츠 생태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KT-KAIST, AI 공동연구센터 ‘코리아 테크 스퀘어’ 개소

 

KAIST, 세계 최고 성능 기계학습 시스템 기술 개발

 

아카에이아이, 이화여대에 AI 학습 로봇 ‘뮤지오’ 공급

 

11번가, 애플 공식 판매 계약 체결

 

멜론, 첫 공식 NFT 발행

멜론 최초의 공식 NFT가 될 이번 2종의 NFT는 브랜드 캠페인 ‘세상의 모든 TOP100’의 메인 이벤트 ‘함께 만드는 세상의 모든 TOP100’에 대한 경품으로 추첨을 통해 주어진다. 해당 이벤트는 이달 30일까지 진행 중이며, ‘뻥뚫린 도로 위 여름휴가 둠칫 TOP100’ 등 주제별로 적합한 나만의 노래를 추천할 수 있다. 현재까지 추천 받은 곡은 13만곡 이상으로, 음악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멜론에 따르면 ‘세상의 모든 TOP100’ 공식 NFT는 자신의 최애곡을 추천한 이용자 모두가 멜론이 인증한 ‘멜론의 TOP100 큐레이터’라는 의미를 담았다. 최애곡 추천의 경험을 디지털 인증서로 평생 소장할 수 있으며, 1000명에게 각 한 개씩만 한정적으로 발행한다.

 

 

테라 권도형 대표, WSJ 인터뷰서 사기 아닌 실패 주장

 

콜라보레이티브 펀드, 서울에 아시아 총괄지사 설치

 

<스타링크는 한국을 2023년 위성통신 서비스를 출시하는 커밍 순 국가로 표시했다.>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 2023년 한국 진출 목표

전문가에 따르면 스타링크는 한국 출시를 위한 준비를 상당 부분 진척시켰다. 스타링크의 저궤도 통신위성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 동남아시아 지역에 커버리지를 구축했다. 이용자가 위성인터넷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지상 인터넷망과 연결하는 게이트웨이가 필요하다. 스타링크는 일본 KDDI를 백홀 사업자로 선정해서 지상 게이트웨이를 구축했다. 한국과 근접한 곳에 게이트웨이가 구축된 만큼 곧바로 서비스가 가능할 정도로 기술 준비를 완료했다는 의미다.

 

 

포티투닷, 레벨4 자율주행차 연내 30대 이상 운행

자율주행차 대수 확대는 아직 수익 사업이 뚜렷하지 않은 포티투닷으로서는 과감한 투자 결정이다. 포티투닷은 지난해 매출 4억원에 영업손실 321억원, 당기순손실 345억원을 기록했다. 포티투닷이 상암 외 다른 지역에서 실증 사업을 수주하지 않은 만큼 자율주행차 추가 개발과 운영비는 직접 부담해야 한다.

업계 관계자는 “자율주행 임시운행허가 받는 곳 대다수는 정부 과제 예산으로 차량을 제작하고 인건비 등 운영비를 충당한다”며 “자체적으로 차량을 30대까지 늘려 운용한다는 포티투닷의 계획은 상당히 공격적 투자”라고 평가했다.

 

 

 

 

건설용 웨어러블 로봇 개요도. 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위로보틱스, 건설현장 '웨어러블 로봇' 개발

대우건설이 로봇 분야 스타트업 위로보틱스와 함께 건설현장의 ‘웨어러블(착용형) 로봇’ 개발에 나선다. 로봇이 작업자의 근력을 보조해 작업 효율을 높이고 근골격계 산업재해를 줄인다는 목표다.

20일 대우건설은 위로보틱스·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와 함께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의 로봇 개발·보급사업에 공모해 최근 ‘웨어러블 로봇 솔루션을 이용한 스마트작업 케어서비스 개발 및 실증’ 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전문위원회가 안전성과 효과 등을 검증해 산업·의료·공공서비스 분야 등에 쓰일 로봇 활용모델을 발굴한 결과다.

 

 

왼쪽부터 윤종영 AI양재허브 센터장과 김유신 한화시스템 미래 혁신센터장이 업무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시스템-AI양재허브, 인공지능 스타트업 발굴 협력

한화시스템이 인공지능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AI양재허브와 ‘인공지능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AI양재허브와 다양한 협력을 통해 기술력이 검증된 유망 AI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AI양재허브에 입주한 스타트업들과 정기적인 기술 교류 네트워킹을 진행하며 산업에 필요한 기술 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화시스템과 스타트업이 함께 신기술 기반의 비즈니스를 발굴할 계획이다.

 

 

 

위밋플레이스-차봇모빌리티,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 협력

 

카카오모빌리티-LG전자, 모빌리티 기술-서비스 협력

카카오모빌리티와 LG전자가 손을 잡고 모빌리티 기술 협업 및 모빌리티 생태계 확대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실내·외 자율주행 로봇배송 서비스 모델 발굴, ‘차량 내 이용자경험(In-Car UX)’ 실증 환경 구축 통한 모빌리티 서비스 검증 및 고객 경험 발굴, 보행자 안전을 위한 ‘Soft V2X(차량과 모든 개체 간 통신)’ 기술 활성화, 모빌리티와 가전 간 데이터 결합을 통한 서비스 발굴,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통한 모빌리티 생태계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단계적으로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포부다.

 

카카오,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 ‘소신상인 프로젝트’ 시작

 

카카오엔터, 한국전쟁 참전 태국 용사 기리는 웹툰 제작

 

배민, 리뷰 공모전 '2022 배민리뷰챔피언십' 개최

 

키즈노트, 유저 추천 인재 채용, 추천인 보너스 지급

 

'꾸그' 운영사 글로랑, 쿠팡-와그 출신 강성범 CTO 영입

 

토스-초록우산어린이재단, MZ세대 기부 촉진 협력

 

자비스앤빌런즈-BCG, ‘긱이코노미 시장 보고서’ 발간

 

리드스피커코리아, 소노스에 맞춤형 AI 음성합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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