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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12월 14일 코로나 확진자 수 병상 가동률, 거리두기 강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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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기준 코로나 19 백신접종은 1차가 83.8%, 2차가 81.3%의 접종율을 보이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진자는 일 5,500명 규모입니다. 

코로나 위중증 및 감염 환자 대상 병상은 75~80%의 가동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높아지자 단계적 일상회복을 잠시 중단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재도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달 6일 사적모임 제한 강화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 방역패스 적용 확대 등 특별방역체계 발표가 있었으나 

현재 상황을 고려하여 조금 더 강화가 될 듯 합니다.

 

 

17일 김부겸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강화된 방역 조치 내용이 공개 될 예정인데요,

다중이용시설에 적용되는 사적모임 규모 축소, 식당/카페의 영업 시간 설정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합니다.

 

 

감염 확산세와 강한 방역강화 여론을 고려할 때 기조 변화는 불가피, 
위드 코로나를 지향해야 하지만 상황에 따라 한 걸음 정도는
물러설 수 있다는게 정부 판단

 

 

이번에 발표될 조치는 20일부터 적용될 방침이지만, 상황에 따라 주말부터 시행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에따라 또다시 소상공인들에 대한 피해가 발생될 듯 한데,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제적 손실을 보상하는 방안도 함께 발표될 것이라고 하니 우선 구체적인 발표 내용을 기다려보아야 할 듯 합니다.

 

 

 

수요일과 목요일 상황을 지켜보자
엄중한 시기에 정부의 대책이나 조치가 우물쭈물하거나 미진할 일은 없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의료대응 역량을 확충할 시간이 필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추가로 전 국민에 대한 3차 접종 간격이 3개월로 단축되어 2차 접종 이후 3개월이 경과한 분들은 3차 부스터샷 접종이 가능합니다.

1,2차 때와 동일한 방법으로 온라인 예약 또는 SNS를 통한 당일 접종 예약이 가능합니다.

 

2021.12.15 - [건강] - 전 국민 2차 접종 후 3개월 뒤 부스터샷 가능, 12/13일부터 예약 및 접종

 

전 국민 2차 접종 후 3개월 뒤 부스터샷 가능, 12/13일부터 예약 및 접종

이제는 고위험군, 고령층 외 일반 국민들도 2차 접종 이후 3개월이 지나면 3차 부스터 샷 접종이 가능합니다. 이전에는 고위험군은 4개월, 18세~59세 일반 국민은 5개월이었던 3차 부스터샷 접종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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